오랜만에 들어오네요.

두번째 아이들에게 홍삼을 먹인지 두달째...

튼튼아이 먹기 전에 밤마다 아이들 방에서 들려오던 쿨럭쿨럭 가래찬 기침소리가 이젠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계속되는 한파에 눈소식에도 아이들은 신나라 눈싸움과 썰매놀이에 얼굴과 손발이 꽁꽁 얼기도 하지만,

기침은 아직 한번도 하지 않네요.

이 쯤되면 제가 너무 감사하단 말씀드려도 될 듯하네요.

정말 새벽홍삼을 알게 되어 거듭 감사하답니다.

늘 감기에 걸릴까 노심초사 눈이와도 제대로 밖에서 놀아주지 못해 미안했었는데,

올해는 원없이 뛰어놀아요.

아침에 영하로 날씨가 떨어진대도 이젠 걱정도 되진 않는답니다.

지난 겨울에 신종플루를 가볍게 앓았지만, 올해 백신을 맞지 않았거든요.

백신을 맞는 것보단 면역을 키워주는게 나을 거란 생각에,

백신맞을 돈으로 홍삼을 먹이자고 생각한 것이 조금씩 옳았다는 판단이 드네요.

내년에도 후내년에도 꾸준히 겨울을 대비한 홍삼을 복용할 생각이랍니다.

제가 꾸준히 애용할 수 있게 새벽홍삼 쭈~욱 번창하시고, 어르신들 늘 건강하세요~